한국 장식문화 디자인협회전 익산에서 열려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3.10.28
- 조회수
- 156
2003 익산 보석문화 축제를 맞이하여 전국에 있는 장신구디자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18회 한국장신구 디자인 협회전이 오는 11월 4일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지난 23일 화려하게 개막된 제5회 익산 보석문화 축제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회전은 장신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장신구 문화에 대한 대중화,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
장신구 애호가들의 화합과 신뢰를 구축하여 참신한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미술풍토를 전국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회전에는 실력과 참신성, 예술성을 두루 갖춘 신진작가 등 80여명의 협회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장신구를 선보임.
한편 '탄생석을 이용한 장신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협회전은 익산보석축제 기간에 전시를 하는 등 보석과 현대적 장신구와의 조화로운 작품 세계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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